
씨티엔에스입니다. 저번 물류 로봇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인 서빙로봇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중대형 규모의 업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 서빙로봇, 언제부터 상용화되었을까요? 서빙로봇 활용사례부터 서빙로봇 렌탈 가격, 서빙로봇 배터리까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빙로봇은 언제부터 상용화되었을까?

서빙로봇이 처음 상용화된 것은 언제일까요? 서빙로봇 상용화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일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대 초반부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서빙로봇을 운영하는 식당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서빙로봇은 로봇의 도입 이후 직원 채용이 현저히 줄어들 정도로 굉장히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서빙로봇 활용사례를 보면 2012년에 중국 하얼빈에서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한 서빙로봇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모습이 보도되었고, 2015년에 일본 나고야에서는 로봇이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들어내는 '로보트 레스토랑’이 오픈되며 본격적으로 로봇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싱가포르의 티맥스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서빙로봇 '티미’가 여러 식당에서 시범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서빙로봇을 처음 개발한 회사

서빙로봇을 처음 개발한 회사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다양한 국가와 기업에서 서로 다른 형태와 기능의 서빙로봇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서빙로봇 상용화의 선구자로 알려진 회사 중 하나는 미국의 '스타쉽 테크놀로지스’입니다. 이 회사는 2014년에 설립되어 2015년에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 도시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빙로봇을 주로 활용하는 기업, 업종

서빙로봇은 주로 외식업, 숙박업, 유통업 등에서 서비스 로봇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종에서는 고객들에게 음식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단순 반복적인 작업이 많으며, 인력난이나 인건비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서빙로봇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로봇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흥미를 끌기에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SK텔레콤이 AI와 실내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AI 서빙로봇 '서빙고’를 개발하여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상용화하였습니다. 이 로봇은 호텔 식당 및 로비에서 고객이 주문한 음식 및 요청한 물품을 전달하고, 호텔 정문에서 고객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를 서빙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알지티라는 회사는 100% 국내 기술로 완전 자율주행 서빙로봇 '세로모’를 개발하여 여러 식당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유도장치가 필요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과 연동하여 고객의 주문을 받고 음식을 전달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빙로봇의 평균 가격?

많은 분들이 서빙로봇 가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서빙로봇의 가격대는 제품의 성능, 디자인, 기능, 브랜드 등에 따라 다양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서빙로봇은 구매보다는 렌탈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빙로봇 렌탈의 경우에는 월별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서빙로봇을 사용할 수 있으며, AS나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빙로봇의 렌탈료는 제품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0만원에서 60만원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LG전자의 서비스 로봇 '클로이’는 월 50만원에 렌탈할 수 있으며, 코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 '서빙고’는 월 43만원에 렌탈할 수 있습니다.
서빙로봇의 구매 가격은 렌탈료보다 훨씬 비싸며, 평균적으로 1억5천만원에서 2억5천만원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코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 '서빙고’는 1억3천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 '현대로보틱스 서비스 로봇 1’은 2억3천5백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빙로봇을 개발하고 만드는 한국 기업

현재 다양한 기업들에서 서빙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상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서 안내드린 SK텔레콤의 '서빙고'를 비롯하여 코가로보틱스, 뉴빌리티, 우리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업들에서 서빙로봇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빙로봇을 개발, 제조하는 한국 기업들의 사례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SK텔레콤의 '서빙고'와 코가로보틱스의 '서빙고'는 제품명은 동일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개발한 서빙로봇입니다. SK텔레콤의 서빙고는 SK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으로 개발한 AI 서비스 로봇으로,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코가로보틱스의 서빙고는 코가로보틱스가 자율주행 솔루션 (CONA)과 자체 개발한 로봇OS (COGA OS)를 기반으로 6종류의 서빙로봇을 개발, 제품화한 것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음식 서빙부터 퇴식 등을 돕고 있습니다.

서빙로봇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특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로봇연맹 (IFR)에 따르면 2019년에는 2만 2천여 대였던 전 세계 서비스 로봇 판매량이 2020년에는 3만 8천여 대로 72% 증가하였으며, 이 중 배달 로봇은 1만 8천여 대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마켓앤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서빙로봇 시장 규모는 2019년에는 1억 4천만 달러였으나, 2020년에는 1억 8천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22.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서빙로봇 시장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업주들의 인건비와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장점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서빙로봇은 AI, 자율주행, 음성인식 등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빙로봇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배터리 시장

서빙로봇 시장이 성장하며 서빙 로봇 배터리 시장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봇 배터리는 로봇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전지로, 로봇의 성능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로봇 배터리의 종류에는 니켈-카드뮴 배터리, 니켈-수소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리튬-폴리머 배터리 등이 있습니다. 서빙로봇 배터리로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주로 사용됩니다.
각각의 배터리는 용량, 출력, 에너지 밀도, 충전 시간, 자가 방전률, 안전성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로봇의 용도와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배터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서빙 로봇은 업장을 돌아다니며 서빙 직원과 거의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작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빙 로봇 배터리 역시 다른 로봇 배터리 제작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저가의 중국산 제품보다는 인증이 완료된 국내산 배터리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씨티엔에스와 협업하고 있으며 서빙로봇 배터리 시장 역시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빙로봇에 대해 알아보고 배터리와 전망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희 씨티엔에스 역시 서빙로봇 배터리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빙로봇 배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기반으로 안전한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씨티엔에스입니다. 저번 물류 로봇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인 서빙로봇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중대형 규모의 업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 서빙로봇, 언제부터 상용화되었을까요? 서빙로봇 활용사례부터 서빙로봇 렌탈 가격, 서빙로봇 배터리까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빙로봇이 처음 상용화된 것은 언제일까요? 서빙로봇 상용화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일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대 초반부터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서빙로봇을 운영하는 식당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서빙로봇은 로봇의 도입 이후 직원 채용이 현저히 줄어들 정도로 굉장히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서빙로봇 활용사례를 보면 2012년에 중국 하얼빈에서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한 서빙로봇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모습이 보도되었고, 2015년에 일본 나고야에서는 로봇이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들어내는 '로보트 레스토랑’이 오픈되며 본격적으로 로봇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싱가포르의 티맥스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서빙로봇 '티미’가 여러 식당에서 시범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서빙로봇을 처음 개발한 회사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다양한 국가와 기업에서 서로 다른 형태와 기능의 서빙로봇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서빙로봇 상용화의 선구자로 알려진 회사 중 하나는 미국의 '스타쉽 테크놀로지스’입니다. 이 회사는 2014년에 설립되어 2015년에 자율주행 배달 로봇을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30여 개 도시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빙로봇은 주로 외식업, 숙박업, 유통업 등에서 서비스 로봇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종에서는 고객들에게 음식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단순 반복적인 작업이 많으며, 인력난이나 인건비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서빙로봇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로봇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흥미를 끌기에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SK텔레콤이 AI와 실내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AI 서빙로봇 '서빙고’를 개발하여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상용화하였습니다. 이 로봇은 호텔 식당 및 로비에서 고객이 주문한 음식 및 요청한 물품을 전달하고, 호텔 정문에서 고객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를 서빙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알지티라는 회사는 100% 국내 기술로 완전 자율주행 서빙로봇 '세로모’를 개발하여 여러 식당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유도장치가 필요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 레스토랑 시스템과 연동하여 고객의 주문을 받고 음식을 전달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빙로봇 가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서빙로봇의 가격대는 제품의 성능, 디자인, 기능, 브랜드 등에 따라 다양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서빙로봇은 구매보다는 렌탈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빙로봇 렌탈의 경우에는 월별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서빙로봇을 사용할 수 있으며, AS나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빙로봇의 렌탈료는 제품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0만원에서 60만원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LG전자의 서비스 로봇 '클로이’는 월 50만원에 렌탈할 수 있으며, 코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 '서빙고’는 월 43만원에 렌탈할 수 있습니다.
서빙로봇의 구매 가격은 렌탈료보다 훨씬 비싸며, 평균적으로 1억5천만원에서 2억5천만원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코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 '서빙고’는 1억3천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 '현대로보틱스 서비스 로봇 1’은 2억3천5백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기업들에서 서빙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상용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서 안내드린 SK텔레콤의 '서빙고'를 비롯하여 코가로보틱스, 뉴빌리티, 우리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업들에서 서빙로봇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빙로봇을 개발, 제조하는 한국 기업들의 사례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SK텔레콤의 '서빙고'와 코가로보틱스의 '서빙고'는 제품명은 동일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개발한 서빙로봇입니다. SK텔레콤의 서빙고는 SK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으로 개발한 AI 서비스 로봇으로,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코가로보틱스의 서빙고는 코가로보틱스가 자율주행 솔루션 (CONA)과 자체 개발한 로봇OS (COGA OS)를 기반으로 6종류의 서빙로봇을 개발, 제품화한 것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음식 서빙부터 퇴식 등을 돕고 있습니다.
서빙로봇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특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로봇연맹 (IFR)에 따르면 2019년에는 2만 2천여 대였던 전 세계 서비스 로봇 판매량이 2020년에는 3만 8천여 대로 72% 증가하였으며, 이 중 배달 로봇은 1만 8천여 대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마켓앤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서빙로봇 시장 규모는 2019년에는 1억 4천만 달러였으나, 2020년에는 1억 8천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22.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서빙로봇 시장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업주들의 인건비와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장점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서빙로봇은 AI, 자율주행, 음성인식 등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빙로봇 시장이 성장하며 서빙 로봇 배터리 시장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봇 배터리는 로봇의 동력원으로 사용되는 전지로, 로봇의 성능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로봇 배터리의 종류에는 니켈-카드뮴 배터리, 니켈-수소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리튬-폴리머 배터리 등이 있습니다. 서빙로봇 배터리로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주로 사용됩니다.
각각의 배터리는 용량, 출력, 에너지 밀도, 충전 시간, 자가 방전률, 안전성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로봇의 용도와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배터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서빙 로봇은 업장을 돌아다니며 서빙 직원과 거의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작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빙 로봇 배터리 역시 다른 로봇 배터리 제작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저가의 중국산 제품보다는 인증이 완료된 국내산 배터리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씨티엔에스와 협업하고 있으며 서빙로봇 배터리 시장 역시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빙로봇에 대해 알아보고 배터리와 전망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희 씨티엔에스 역시 서빙로봇 배터리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빙로봇 배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기반으로 안전한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