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씨티엔에스 입니다.

씨티엔에스는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아 1월 2일 출정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출정식 때 사용된 권기정 대표의 전문입니다.

씨티엔에스는 2017년 창업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내 다품종 맞춤형 이차전지 팩 시장의 No.1 강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대기업부터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들까지 모든 레이어에서 확보한 400여 곳 이상의 다양하고 우수한 고객 리스트를 통해 증명 되고 있습니다. 당사가 국내 최고의 맞춤형 배터리팩 전문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경쟁 우위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고기능, 고품질의 고객 맞춤형 배터리 관리(Battery Management) 기능을 개발 및 제공 할 수 있는 H/W, S/W 융합 개발 역량입니다. H/W와 S/W의 융합 개발 역량은 다양한 수요에 민첩한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제조 산업의 필수 성공 요소입니다.

둘째, 단순 임가공, 조립 공장에 머물지 않고 다품종 소량생산의 노동집약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스마트 유연생산 자동화 기술을 개발해 왔던 점입니다. 당사는 DX(Digigtal Transformation)와 AX(AI Transformation)역량을 중심으로 맞춤형 배터리 모듈팩 산업의 자동화, 효율화, 합리화, 고품질화를 달성하여 Global 초격차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씨티엔에스는 미국 MIT 및 KAIST와 함께 자사의 유연 생산 시스템을 자율 제조 장비(H/W)와 고도화된 배터리 관리 IoT(S/W)를 결합하여 다양한 종류의 2차 배터리 팩의 유연한 생산 및 수명 주기 데이터 관리(생산에서 폐기/회수까지)를 통합하는 자기 강화형 제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진출 역량입니다. 당사는 국내에서 많은 우수한 실적 레퍼런스와 DX기반 자동화 생산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 10개월 만에 미국 A사와 9.5m 달러의 공급계약 체결, 캐나다 2위 자동차 부품 대기업 L사와 PoC 시작 등과 같은 빠른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씨티엔에스는 “No.1”, “DX”, “Global”이라는 키워드로 방향을 잡고 초격차 전략으로 시장 초입기에 불과한 맞춤형 이차전지 시장이라는 블루오션에서 Global Leader로 성장하여 국내 최초의 제조기반 유니콘 스타트업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