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티엔에스 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애틀경제개발공사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K-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씨티엔에스가 이 자리에서 IR발표를 진행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브루스 해럴(Bruce Harrel) 시애틀 시장, 린 로빈슨(Lynne Robinson) 벨뷰 시장, 데이비드 헤크니(David Hackney) 워싱턴주 하원의원, 브라이언 수렛(Brian Surret) 시애틀경제개발공사 대표이사, 서은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60여 명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등 총 80여 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리아스타트업센터를 미국(시애틀), 프랑스(파리), 싱가포르, 베트남(하노이), 일본(도쿄)에 마련하여 현지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에게 사무공간, 사업화지원, 투자유치 등을 종합 지원해 창업생태계 안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애틀경제개발공사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광역지역 경제개발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관 경제개발 지원기관으로 아마존, 보잉 등 32개 글로벌 기업, 지방정부, 금융, 투자사, 대학 등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부일정은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진공과 시애틀경제개발공사 간 그린비즈니스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공동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협력방향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소개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이 시간에 저희 씨티엔에스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씨티엔에스의 주요 비즈니스와 미국 진출 계획 등에 대한 IR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IR 발표가 끝난 후 보잉, 록히드마틴 등 미국 굴지의 기업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씨티엔에스의 배터리 팩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린 로빈슨 벨뷰시장님께서도 직접 저희 제품에 관심을 보여주셨고 미국 현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미국 현지 진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 IR 발표를 담당한 김준모 이사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홍보하고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기회의 장에서 씨티엔에스를 알릴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상황 속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