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소기업대상] (주)씨티엔에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창업벤처부분 수상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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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중소기업대상(大賞)

창업벤처부분 (주)씨티엔에스 수상 





씨티엔에스입니다. 26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은행, 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제26회 경남중소기업대상(大賞)'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에는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최열수 청장과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 그리고 수상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1996년부터 시작한 경남중소기업대상은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 대표기관이 손잡고, 매년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우수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를 포상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6점, 경남도지사 표창 6점, 경남은행장 1점을 배정하여 기술혁신·창업벤처·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특별상 6개 부문에서 13개 기업이, 경남은행장상인 우수장기 재직자 부문에서 10명의 근로자가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남중소기업대상에서 씨티엔에스는 이차전지와 모빌리티 분야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였음을 인정받아 창업벤처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본 행사에서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경남중소기업대상은 도내 대표 중소기업과 우수자를 발굴해 현재까지 기업 184곳과 노동자 111명을 포상했다"며 "경남중소기업대상이 향후 경남지역 대표 포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역시 "중소기업은 경남 전체 사업체 수의 99%, 일자리의 88%를 책임지는 경남 경제의 근간이다"며 "글로벌 금융 위기를 넘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자금과 인력,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불합리한 기업 규제는 개선될 때까지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주)씨티엔에스가 경남도 뿐만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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