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에 위치한 이차전지 배터리팩과
E-Mobility 전문기업 (주)씨티엔에스에서
거제해양관광공사와 진행한
폐배터리팩 재사용(재활용)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올해와 내년 전기차 용 사용 후
배터리가 연간 1만 9000대 가까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주)씨티엔에스에서는 최근 거제해양관광공사와 함께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폐배터리 재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씨티엔에스에서는 거제해양관광공사가
거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거제관광 모노레일에 사용되는 배터리팩을 생산 납품한 바있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주)씨티엔에스에서 납품한 배터리로
연간 평균 3,500회(한 팩당) 정도 사용되어 졌다.
전기차,모노레일 등의 배터리팩은 충방전을 반복하게 되면
수명이 줄어들게 되고 통상 잔존 용량이
초기 용량 대비 80% 이하로 감소하면 수명을 다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최근 다시 한번 (주)씨티엔에스에서
거제관광모노레일의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전면 교체작업을 진행하였다.
(주)씨티엔에스는 교체되고 남은 폐배터리를
'폐배터리의 재활용'이라는 혁신적인 주제로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
거제해양관광공사와 함께
'배터리팩 재제조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거제해양관광공사 측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모색하다
정전이나 비상 시 등 전기 공급이 차단되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UPS(무정전 전원장치)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여
UPS(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로 사용한다면
잔존 용량의 50%로 떨어질 때까지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배터리팩을 추가로 10년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정전이나 비상시 등 전기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전기를 공급해 줄 수 있도록
많이 양의 전기를 충전해 놓을 수 있는
캐비닛형 UPS(무정전 전원 장치)와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어느 정도의 짐을 싣을 수 있도록 하여
야외 작업(용접 작업 등)이나
야외 공연 등 실외에서 전기가 필요한 곳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이동형 UPS도 함께 개발하게 되었다
거제 관광 공사에서 UPS(무정전 전원장치)를 사용하는
현장 실무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힘들게 전기선을 끌어다 쓸 필요 없이 바퀴가 달린 UPS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었다.

(거제 해양 관광공사)이동형 UPS를 이용하여 작업 중인 사진
이번 '배터리팩 재제조 프로젝트'를 통해 (주)씨티엔에스에서는
앞으로의 이차전지 재제조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전기차시장의 빠른 성장세로 인해
앞으로 수명이 다한 많은 양의 폐배터리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과제는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 될것이다.

(주)씨티엔에스에서 전기차 폐배터리를 분해중인 사진
(주)씨티엔에스는 이번 '배터리팩 재제조 프로젝트' 이후
많은 양의 전기차 폐배터리를 확보한 상태이고
이를 활용하여 ESS(에너지 저장장치),
UPS(무정전 전원장치)등의 제품을 개발하며
배터리 재제조 기술 기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주)씨티엔에스는 기존의 배터리팩 대량제작,시제품 제작 뿐만 아니라
'폐배터리팩 재사용'관련 협언 제안에 대해서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창원에 위치한 이차전지 배터리팩과
E-Mobility 전문기업 (주)씨티엔에스에서
거제해양관광공사와 진행한
폐배터리팩 재사용(재활용)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올해와 내년 전기차 용 사용 후
배터리가 연간 1만 9000대 가까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주)씨티엔에스에서는 최근 거제해양관광공사와 함께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폐배터리 재제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씨티엔에스에서는 거제해양관광공사가
거제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거제관광 모노레일에 사용되는 배터리팩을 생산 납품한 바있다.
거제관광모노레일은 (주)씨티엔에스에서 납품한 배터리로
연간 평균 3,500회(한 팩당) 정도 사용되어 졌다.
전기차,모노레일 등의 배터리팩은 충방전을 반복하게 되면
수명이 줄어들게 되고 통상 잔존 용량이
초기 용량 대비 80% 이하로 감소하면 수명을 다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최근 다시 한번 (주)씨티엔에스에서
거제관광모노레일의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전면 교체작업을 진행하였다.
(주)씨티엔에스는 교체되고 남은 폐배터리를
'폐배터리의 재활용'이라는 혁신적인 주제로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
거제해양관광공사와 함께
'배터리팩 재제조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거제해양관광공사 측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모색하다
정전이나 비상 시 등 전기 공급이 차단되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UPS(무정전 전원장치)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여
UPS(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로 사용한다면
잔존 용량의 50%로 떨어질 때까지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배터리팩을 추가로 10년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정전이나 비상시 등 전기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전기를 공급해 줄 수 있도록
많이 양의 전기를 충전해 놓을 수 있는
캐비닛형 UPS(무정전 전원 장치)와
이동을 용이하게 하고 어느 정도의 짐을 싣을 수 있도록 하여
야외 작업(용접 작업 등)이나
야외 공연 등 실외에서 전기가 필요한 곳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이동형 UPS도 함께 개발하게 되었다
거제 관광 공사에서 UPS(무정전 전원장치)를 사용하는
현장 실무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힘들게 전기선을 끌어다 쓸 필요 없이 바퀴가 달린 UPS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었다.
(거제 해양 관광공사)이동형 UPS를 이용하여 작업 중인 사진
이번 '배터리팩 재제조 프로젝트'를 통해 (주)씨티엔에스에서는
앞으로의 이차전지 재제조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전기차시장의 빠른 성장세로 인해
앞으로 수명이 다한 많은 양의 폐배터리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폐배터리를 재사용하는 과제는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 될것이다.
(주)씨티엔에스에서 전기차 폐배터리를 분해중인 사진
(주)씨티엔에스는 이번 '배터리팩 재제조 프로젝트' 이후
많은 양의 전기차 폐배터리를 확보한 상태이고
이를 활용하여 ESS(에너지 저장장치),
UPS(무정전 전원장치)등의 제품을 개발하며
배터리 재제조 기술 기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주)씨티엔에스는 기존의 배터리팩 대량제작,시제품 제작 뿐만 아니라
'폐배터리팩 재사용'관련 협언 제안에 대해서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