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북미 배터리 시장 공략 강화: 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ASIc와 MoU 체결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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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엔에스는 자회사인 씨티엔에스 US를 통해 북미 및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씨티엔에스는 미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ASI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ASIc의 첨단 인공지능 기술과 씨티엔에스의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결합하여 북미 배터리 및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ASIc는 워싱턴 주 벨뷰에 위치한 인공지능 트레이딩 회사 J4의 자회사로, J4는 미국 최고 수준의 컴퓨터 공학자와 화학자들로 구성된 팀과 자체 개발한 슈퍼컴퓨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ASIc의 대표인 Phillip Jennings는 금융과 에너지 분야에서 창업과 투자, 그리고 조 단위($ billion) IPO EXIT에 성공한 미국의 저명한 기업가입니다. 그는 과거 중국 및 아시아 지역 기업들의 성공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공 가능성을 지닌 씨티엔에스를 주목하여, 올해 초부터 협력을 모색해 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씨티엔에스는 J4가 개발한 Stochastic 인공지능 기술을 자사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유연 생산 기술, 그리고 Battery IoT 기술에 통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씨티엔에스는 북미 및 글로벌 배터리 및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입 속도를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씨티엔에스는  올해 초 Aptera Motors와의 계약 수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상반기 동안 북미에서 20건 이상의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4월에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현지 법인인 씨티엔에스 US를 설립하였습니다. 씨티엔에스는 2024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현지 생산을 통한 대규모 영업 및 투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씨티엔에스의 권기정 대표는 “올해 상반기 Aptera Motors와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ASIc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의 성공 경험과 최고 수준의 인력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북미 시장에서 빠른 성과를 달성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ASIc의 Phillip Jennings 대표 또한 “지금까지 만난 회사들 중에서 씨티엔에스는 가장 뛰어난 파트너로, 이번 협력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함께 이루길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씨티엔에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나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습니다.



뉴스 링크


1.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811 
2.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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